요딴짓이다 슬럼프가 왔다가 갔다가 하지만 그래도 이어가고 있는 취미 물질 나름 재미있다 한번 해보시라 회사에서 짜증 나는 일이 있을 때 풀들을 싹둑싹둑 답답한 일이 있을때 물을 쫙 빼고 다시 넣어주고 내년에 있을 것 같은 이사 때문에 많이 시들해지고 많이 줄였지만 내 소중한 취미이다 ps. 많이 줄여서 어항 8개 남았다
갑자기 미쳐가지고 사용하던 2018 macbookpro 13"를 중학생 딸내미 손에 쥐어주고 얼마 되지 않는 주식 일부를 팔아서 지른 Apple M1MAX Macbook pro 16" 솔직히 일반인 입장에서 저놈이나 이놈이나 그게 그거다... 아니 더럽게 무겁다 택배 기다리던 몇 주가 그나마 젤로 설렜다. 며칠이 지나니 후회가 밀려온다 이놈을 가지고 할 게 없다. Netflix, Wavve, YouTube 요딴거나 보고 있다... 뭐 내 돈 내 맘이니.. 13인치 화면만 보다가 16인치 보니 커서 좋긴 하다. 하나 더! 소리도 둥둥둥 좋다 그게 전부다. 전에 녀석도 답답하지 않을 만큼 잘 돌아갔다 나 대신 딸내미가 잘 써주길.. ps. 몇시 되지도 않았는데 마눌님께서 주무신다 전엔 기계식 키보드를 써서 ..